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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복지회, 화양면·돌산읍 어르신 삼계탕 나눔
- 화양에서 돌산까지 이어진 자비의 밥상-
작성 : 2026년 08월 08일(토) 20:43 가+가-

사진=화양면·돌산읍 어르신 삼계탕 나눔

[신동아방송전남여수=김기남 기자]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이사장 연규스님)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화양면과 돌산읍에서 두 차례에 걸쳐 ‘2026년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고, 어르신 6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1차 행사는 지난 7월 24일 화양면사무소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진행됐으며, 2차 행사는 8월 7일 여수해양과학고등학교에서 돌산읍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식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문복지회 산하시설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삼계탕과 음식을 준비하고,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안내하며 정성 어린 한 끼를 대접했다.


특히 돌산읍에서 열린 2차 행사에는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주성문)가 여수의 대표 특산품인 갓김치를 지원해 삼계탕과 잘 어우러지는 풍성한 식사를 마련했다.

보문복지회는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함께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육개장 세트와 생활에 유용한 효자손을 선물로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맛있는 삼계탕을 대접해 주고 선물까지 챙겨줘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이 정성껏 준비해 주신 덕분에 몸도 마음도 든든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문복지회 이사장 연규스님은 “삼계탕 한 그릇에 담긴 자비와 정성이 어르신들의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보문복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기남 기자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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