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을 예방하고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근절하는 한편,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시흥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점검반은 청소년 유해업소와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의무사항 준수 여부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숙박업소의 청소년 이성 혼숙 묵인·방조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업주와 시민에게 ‘청소년 보호법’ 홍보물을 배부하고, 업소의 자율적인 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현장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은 청소년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흥경찰서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기ㆍ수시 합동점검과 예방 홍보를 지속 추진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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