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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평소 사회적 고립과 우울감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통놀이를 활용한 치매예방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과 활기찬 여가활동 참여를 도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정서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10명이 참여해 윷놀이판 색칠하기와 투호놀이를 즐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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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알록달록하게 윷놀이판을 직접 색칠해 보니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 가슴이 설렜다", "오랜만에 여럿이 함께 웃고, 투호도 던지고 하니 치매 걱정이 싹 사라지는 기분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과 더불어 재가노인 수급자 및 저소득 독거노인 25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용품 세트를 지원했다.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김혜성 관장은 “이렇게 뜻깊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K-water 팔당권지사에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이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여가활동 이상의 따뜻한 위로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건강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지원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가 하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례관리, 주민조직화, 교육문화사업, 어르신·아동·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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