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불법광고물 줄이고 도시품격 높인다” 경남도-시군 한자리에…옥외광고물 담당 회의 개최
- 27일, 정부합동평가 대비 옥외광고물 우수시책 공유 및 정책 확산 논의
- 친환경 현수막·풍수해 안전점검 등 신규 옥외광고 정책 추진
작성 : 2026년 05월 27일(수) 21:51 가+가-
[신동아방송 경남=남궁영기기자] 경상남도는 27일 도청 본관 세미나실에서 도 및 시군 옥외광고물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2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옥외광고물 담당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옥외광고물 분야 정부합동평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군에서 추진 중인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해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시군에서 시행 중이거나 추진 예정인 ‘옥외광고물 정비 및 활용 우수시책’ 발표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타 시군 도입 가능성과 현장 적용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경남도는 기후위기 및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신규사업과 확대 시책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주요 시책으로는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지원사업 신설 △친환경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추진 △현수막 청정거리 지정·운영 확대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 운영 확대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시군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창원시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선거광고물 지정게시대 한시 운영’ △김해시 ‘전동식(태양열) 현수막 게시대 시범 설치’ △거제시 ‘공공현수막 친환경 원단 사용 의무화’ △거창군 ‘이야기가 있는 전신주 특별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우수 정책 사례가 공유됐다.

신종우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옥외광고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정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검증된 우수 시책을 도내 전역으로 확산해 2027년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궁영기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