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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격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회차별 20~30명의 사전 예약자가 참여했다.
1회차에서 3회차까지는 ‘온 가족 한자 보물찾기’와 ‘우리 가족 마인드맵 작성’으로 가족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전통연희 △판소리와 민요 △태평소와 피리 등 국악기 연주 체험을 진행해 회차마다 다채로운 전통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인 5월 9일 4회차는 지역 내 주요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전통문화 데이투어’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동산정과 무진정에서 해설을 곁들인 산책을 즐긴 뒤 한옥에서 도시락 점심을 먹으며 전통의 정취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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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어계고택과 서산서원을 방문해 △레진아트 전통 소품 만들기 △풍물연희 공연 관람 △조려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원북마을 걷기 등 깊이 있는 체험과 가족 미션 퀴즈를 수행하며 전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 간 소통과 전통의 가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통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복합문학관은 오는 10월 하반기 ‘한(漢)가족 전통 잇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은 9월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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