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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취업 청년 주거비 지원 대폭 확대... 1,050명에 최대 12개월 혜택
업 규모 750명에서 1,050명으로 늘리고 지원 기간도 2개월 연장
이사비·월세·대출이자 등 3개 분야별 350명씩 맞춤형 지원 실시
주거비 부담 덜어 사회초년생의 안정적인 자립과 성남 정착 돕는다
작성 : 2026년 03월 03일(화) 12:21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사회초년생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취업 청년 전월세·이사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지원 대상 인원을 기존 750명에서 1,050명으로 300명 늘리고, 지원 기간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해 혜택을 강화했다.
이번 사업은 부동산 중개비 및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며,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총 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취·창업 청년이다. 소득 기준은 단독 가구 연 1,846만 원~4,000만 원, 부부 합산 연 3,023만 원~7,0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거주 주택 면적(85㎡ 이하)과 환산보증금(3억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성남 청년정보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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