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시흥시=이신동기자] 연말을 맞은 시흥 곳곳이 크리스마스트리 조명으로 환하게 빛나며, 겨울밤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거북섬별빛공원을 비롯해 은계호수공원, 은계그랑트리, 목감중앙광장, 신천역, 오이도역광장 등 주요 생활공간과 신세계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일대에도 대형 트리가 조성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연말의 즐거움을 전한다. 트리 앞에서는 연인과 가족들이 사진을 찍으며 연말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시흥의 겨울, 아름다운 빛으로 밝히다_은계호수공원

시흥의 겨울, 아름다운 빛으로 밝히다_은계그랑트리

시흥의 겨울, 아름다운 빛으로 밝히다_오이도역광장

시흥의 겨울, 아름다운 빛으로 밝히다_신천역

시흥의 겨울, 아름다운 빛으로 밝히다_신세계시흥아울렛

시흥의 겨울, 아름다운 빛으로 밝히다_목감중앙광장

시흥의 겨울, 아름다운 빛으로 밝히다_거북섬별빛공원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겨울의 정취를 느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