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은평구=이신동기자] 서울 은평구 역촌동은 ㈜삼주유니콘의 후원으로 사랑의 어르신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삼주유니콘은 2015년부터 꾸준히 이웃돕기에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된 어르신용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온기를 높여줄 예정이다.

최영민 대표이사는 “어르신들께 작은 마음이지만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지역의 이웃들과 온기를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추수경 역촌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