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생명 지키는 골든타임! 경기도 응급·외상체계 대수술 선언
응급의료·외상체계 발전대회에서 정책 지원 의지 표명
응급의료기관·소방·보건소 등 200여 명 참여… 지역 필수의료 개선 논의
“현장 의견을 제도화해 도민이 안전하게 치료받는 환경 만들겠다”
작성 : 2025년 12월 04일(목) 13:17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3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응급의료·외상체계 발전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도민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응급·외상 대응 체계 강화를 거듭 강조했다.
이번 발전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응급의료지원단과 외상체계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로, 응급의료기관과 소방재난본부, 보건소, 중앙응급의료센터, 의료 전문가 등 약 200여 명이 함께해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역시 참석해 응급·외상체계 보완 필요성에 뜻을 같이했다.
행사에서는 도내 응급의료 체계 운영 현황이 소개됐으며, 예방 가능 외상사망 통계 발표, 소아·고위험 분만·외상 등 필수의료 영역별 문제점 분석과 개선 제안 등이 이어졌다.
축사에서 이 위원장은 “응급의료는 생사가 갈리는 결정적 시간 안에서 작동하는 최후의 공공안전망”이라며 “응급실과 외상센터를 넘어 의료기관, 소방, 보건소, 연구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응급의료체계가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과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검토와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오늘 논의가 경기도민 누구나 지역과 상황을 막론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응급·외상의료 기반 확립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응급의료 종사자들 덕분에 도민의 생명이 지켜지고 있다”며 “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응급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과 논의를 지속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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