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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기관 28곳 ‘싹 점검’ 돌입! 반복 문제 이번엔 끊는다!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현장 중심 실태 조사 추진”
“인사·복무·공용차량 등 반복 지적 분야 중점 검토”
“‘합동 점검반’ 구성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작성 : 2025년 12월 04일(목) 13:08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박대영 기자]
경기도가 산하 공공기관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1월까지 두 달간 총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공공기관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단순한 위반 사항 확인이 아니라, 기관 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난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인사 관리, 복무 체계, 공용차량 운영 등 그동안 지적 빈도가 높았던 영역을 중심으로 실제 운영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총괄 부서와 기관별 담당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확인 중심의 점검 방식을 적용한다.
점검은 ▲공용차량 운행 적정성 ▲복무 관리 ▲인사·채용 절차의 합리성 등을 살피는 특별점검과, ▲규정 정비 ▲회계·예산 ▲자산관리 ▲안전관리 ▲행정사무감사 후속 조치 등 9개 항목을 점검하는 일반점검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점검 결과는 내년 2월에 전체 기관과 공유되며, 도는 연말까지 각 기관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공공기관 운영의 책무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문환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은 “매년 지도·점검을 실시해왔지만 올해는 특히 반복되는 문제의 근본적 개선과 현장 중심 확인에 비중을 두고 있다”며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만들기 위해 체계적 점검과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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