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체 ‘상아생명과학주식회사’가 생산하고, 서울 강서구의 ‘㈜지케이라이프’가 유통한 ‘프리미엄 오한진의 백세 알부민(혼합음료)’에서 유리조각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즉시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실시한다고 00일 밝혔다. 발견된 이물은 약 12mm 길이의 유리 파편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12일 동일 제품군에 대한 회수 이후, 추가적인 소비자 신고가 접수되면서 진행된 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문제의 제품은 소비기한이 ‘2027년 9월 20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서울지방식약청이 조사했고 회수 행정은 서울 강서구청이 담당한다.
회수 대상 제품은 990g(33g×30병) 규격으로 총 1,814kg, 약 5만 4,960병이 생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유통업체인 ㈜지케이라이프는 동일한 용기를 사용하는 관련 제품에 대해 자체적으로 자율 회수도 진행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강서구청에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지시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해줄 것을 요청했다.
dypark@sda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