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을 옮길 때마다 저수지 너머로 맑은 빛이 퍼지고 바람이 나뭇잎을 스치는 소리가 조용히 마음에 닿는다.
물길과 숲길이 나란히 이어져 걷는 동안 그림 같은 풍경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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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진 가을을 느끼며 복잡한 마음을 잠시 내려두고 입곡군립공원의 산책로를 걸어보자. 자연은 느리지만 분명하게 마음을 채워준다.
그 속에서 편안한 쉼의 시간을 만나길 바란다.
* 주소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입곡리 산59
* 사진 함안군 문화공보체육과 공보담당 이윤상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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