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지역뿐 아니라 포항 해안, 일본 대마도 등에서도 동일한 형태의 마약류가 발견되면서 해류를 따라 여러 지역으로 확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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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은 제주와 인접한 거문도 해역을 포함해 여수·고흥 관내 도서 지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계획이다. 또한 국민 불안 해소와 추가 유입 차단을 위해 경찰·검찰·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해안가 정밀 수색을 실시한다.
아울러 해경은 해양관련단체, 연안안전지킴이, 어촌계 등 지역 해양 종사자를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연안 순찰 활동도 강화한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해안가에서 의심스러운 포장물이나 마약류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하면 즉시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며, “신고자에게는 규정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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