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국민 562만명 ‘현금급 환급’ 받았다! 상생페이백 3,373억 지급 완료
“두 달 누적 4,016억 환급… 7조원 규모 소비 확산 효과”
“9월·10월 증가 소비 기준, 환급액 대비 11배 소비 진작”
“11월 말까지 신청 가능… 미지급분은 다음 달 함께 환급”
작성 : 2025년 11월 18일(화) 12:14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분 상생페이백이 지난 15일 총 3,373억 원 규모로 지급됐다고 밝혔다. 이 금액에는 10월 소비 증가분에 따른 환급뿐 아니라, 1차 지급 시기 이후에 신청해 9월분을 미처 받지 못했던 대상자에게 지급된 643억 원의 소급분도 포함된다. 이에 따라 9~10월 누적 지급액은 4,016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생페이백은 19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올해 9~11월 카드 사용액이 지난해 월평균 소비액보다 늘어난 금액의 20%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제도다. 지난 9월 15일 접수 시작 이후 11월 14일까지 1,316만 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11월 9일 기준 신청자 중 10월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확인돼 **지급 대상에 포함된 인원은 약 562만 명(43.4%)**이다. 이들에게 돌아간 10월분 환급액은 총 3,373억 원이며, 1인당 평균 환급액은 60,030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10월 10일 이후 신청해 지난 10월 15일 1차 지급 때 환급받지 못했던 112만 명에게는 9월 소비 증가분 643억 원이 소급 지급됐다. 기존 지급 인원을 포함하면 9월 소비 증가분 환급 대상은 총 527만 명, 지급액은 3,057억 원이다.
한편 9월과 10월 소비 증가 대상자(중복 포함 1,089만 명)는 지난해 같은 기간 월평균 카드 사용액보다 총 7조 220억 원을 더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9~10월 두 달간 지급된 환급액 6,430억 원의 11배 수준이다.
월별 증가분을 보면
9월 소비 증가액은 총 3조 4,117억 원,
10월 증가액은 3조 6,103억 원,
합산 7조 220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생페이백은 백화점·대형마트·아울렛·온라인 쇼핑몰 이용분을 제외한 실적만 인정되기 때문에, 증가한 소비의 상당 부분이 중소상공인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중기부는 신청 마감일인 11월 말 이전에 참여하지 못한 국민도 충분히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1월 10일 이후 신청했더라도 작년 대비 소비 증가분이 있다면, 다음 달 15일에 11월분과 함께 9·10월분이 소급 지급된다.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11월 말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니, 아직 참여하지 않은 국민께서는 놓치지 말고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