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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조각 들어간 음료 발견?! ‘백세 알부민’ 긴급 회수 조치!
소비자 신고로 제조 과정 유리병 파손 추정… 식약처, 해당 제품 판매 즉시 중단 명령
상아생명과학(포천) 제조·지케이라이프(서울) 판매… 소비기한 2027년 8월 10일 제품 대상
식약처 “섭취 중단 후 반품 요청… 불량식품 발견 시 1399 또는 ‘내손안’ 앱으로 신고 가능”
작성 : 2025년 11월 13일(목) 12:14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상아생명과학주식회사(경기도 포천시)가 제조하고, ㈜지케이라이프(서울 강서구)가 판매한 혼합음료 ‘프리미엄 오한진의 백세 알부민’에서 유리조각(길이 약 14mm)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비자의 이물질 신고를 통한 조사 결과, 제품 제조 과정 중 유리병 파손으로 인한 조각 일부가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추정됨에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같은 날 생산된 제품에서도 동일한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신속한 회수를 지시했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7년 8월 10일’로 표시된 제품이며, 내용량은 990g(33g×30병), 총 생산량은 약 3,082kg(93,384병)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의 제조사는 상아생명과학주식회사(경기도 포천시)이며, 유통전문판매업체는 ㈜지케이라이프(서울 강서구)다. 관련 조사는 서울지방식약청이 진행하고 있으며, 포천시청이 회수 조치를 담당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나 위해 사례를 발견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또는 스마트폰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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