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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도, 보증료도, 방문도 없다?! 부산시 500억 원 ‘3무 금융’으로 소상공인 숨통 트인다!
‘이자·보증료·방문’ 모두 없는 3무 특별금융, 시행 6개월 만에 1만 건 달성
부산은행·부산신용보증재단 협력으로 내년까지 4만 건, 총 2천억 원 지원 목표
비대면 신청·동백전 캐시백까지… 지역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의 새로운 모델 제시
작성 : 2025년 11월 13일(목) 12:11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효수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3무(無) 희망잇기 특별금융」이 시행 6개월 만에 총 1만 건, 약 500억 원 규모의 지원 실적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성과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지원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부산시는 내년까지 총 4만 건, 약 2천억 원 규모의 지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산은행 및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홍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3무(無) 특별금융’은 이자·보증료·방문 절차가 없는 간편한 금융상품으로, ▲트랙1 ‘신용카드형’과 ▲트랙2 ‘종합통장대출형’으로 구성된다. 각 상품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이용 가능하며, 두 상품을 동시에 이용할 경우 최대 1천만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용카드형 상품은 무이자(최대 6개월)와 연회비 면제, 비대면 신청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종합통장대출형은 보증료와 한도심사 면제등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카드 사용액의 3%를 연 10만 원 한도 내에서 동백전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산 내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업력 6개월 이상 ▲신용평점 595점 이상 ▲매출액 기준 충족 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부산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앱’또는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전 과정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이용이 어려운 신청자를 위해 재단 홈페이지 예약 후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부산시는 올해만 2조 330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편성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전폭적으로 지원 중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1만 건 달성은 시민 체감형 금융정책이자 지역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재도약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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