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하남시=이신동기자] 지난 5일, 대한불교 조계종 동명사(지명 주지스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하남시에 백미(10kg) 100포(3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동명사 지명 주지스님은 “신도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백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