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하남시=이신동기자] 하남지역자활센터 2025년 10월 17일(금)부터 하남이·방울이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장소는 하남시 신장도서관 1층 북카페와 카페일마렌 에코타운점(하남대로 784번안길 3)이다.

이번 판매는 하남이 • 방울이 굿즈 제작과 판매를 바라는 시민들의 요청에 응답하여 하남시와 하남지역자활센터가 협약을 맺고 현실화되었고, 지역사회에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10월부터 ‘아크릴 키링’과 ‘스마트톡’(2종)을 11월 4일부터 ‘인형 키링’과 ‘젤심 볼펜’(2종)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무인판매기를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더불어 일마렌 카페는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료와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