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여수=김기남 기자] 2025년 8월 28일(목),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태성)은 CGV 여수웅천점에서 직원 및 가족 120여명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과 가족 간 유대 강화, 조직 내 소통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영화 ‘좀비딸’관람과 더불어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행사 전에는 참석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가 열려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이 증정되었으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직원은“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고 선물까지 받아 정말 특별한 하루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 전용호 과장은“앞으로도 직원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추구하는‘소통과 화합’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직원 복지 향상과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