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학부모회의 민주적 운영 기반을 세우고, 교직원과 학부모가 신뢰를 회복하며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학교 교육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을 뒀다.
연수에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감과 학부모회 임원, 학부모자치지원단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인식 개선 강의를 듣고, 학부모회 자치 활성화를 위한 실행 중심의 분임 토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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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학교와 학부모회 간 관계 개선과 협력 증진에 많은 경험을 지닌 해제초 교장선생님이 맡았다. ‘학교-학부모회 관계 향상 및 인식 개선’을 주제로 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 자치 운영의 구체적 방안을 분임별로 논의했다. 각 분임에는 무안 학부모자치지원단이 촉진자로 참여해 소통과 협력을 이끌었다.
참석한 학부모회 회장은 “처음이라 학부모회의 역할이 막연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른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자치활동의 의미를 새롭게 깨달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교직원과 학부모가 진정한 교육 동반자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서로 신뢰하고 협력해 학생의 성장을 함께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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