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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치안 혁신 선도” 도봉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
- 지난 27일 도봉구의회 제345회 정례회서 가결
- 오언석 구청장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의 기틀 기대”
작성 : 2025년 06월 30일(월) 11:21 가+가-

도봉구청사 외경

[신동아방송 도봉구=이신동기자] 서울 도봉구가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치경찰 사무지원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자치경찰 사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7일 도봉구의회는 제345회 정례회에서 '도봉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앞으로 조례는 구 조례규칙심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7월 3일 최종 공포될 예정이다.

조례는 순찰 및 범죄예방,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분야 사업 등을 규정하고 있다.

구는 이번 조례 제정으로 자치경찰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면서도, 지역 행정과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관련한 일반행정과 경찰행정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조례로서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의 기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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