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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언어치료를?” 안양시, 인공지능 기반 재활 서비스 본격 시행
- 경도지적장애·느린학습자 대상…AI 활용한 언어·인지 훈련 서비스 도입
- 경기도 시범사업으로 안양·고양 동시 운영…이용자 100명 모집
- 최대호 시장 “첨단기술로 복지 체감 높이겠다”
작성 : 2025년 05월 15일(목) 11:58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이창원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지·언어 재활 훈련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달 19일부터 28일까지 서비스 이용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경기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시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안양시와 고양시에서 동시 추진된다. 안양시는 이번 운영을 위해 국비와 도비를 포함한 예산 약 6천만 원을 확보했다.
모집 대상은 다음과 같다:
만 5세 이상 느린학습자(경계선 지능 판정자)
경도지적장애인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시민
서비스는 월 12만 원 상당의 이용권 제공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인이 일부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기본 6개월간 지원되며, 심사 후 최대 3회까지 연장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접수할 수 있으며, 임상심리사의 검사 결과 또는 전문가 소견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AI와 같은 4차 산업 기술을 복지에 접목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많은 시민이 복지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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