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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철 공사현장 ‘안전 직행’…5곳 집중 점검 나선다
- 신분당선·KTX·인덕원~동탄 등 주요 노선 공사현장 안전 실태 점검
- 도·시 합동으로 전문가 포함한 점검단 구성…현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
- 중대한 안전 위협 땐 ‘작업 중지’까지…현장 개선책 즉각 조치
작성 : 2025년 05월 12일(월) 12:01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경기도가 도내 철도공사 현장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국가 및 민간이 발주한 주요 철도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도는 오는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총 10일간, 지하 터널구간이 포함된 5개 철도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안산선 ▲신분당선 광교~ 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공사 현장이 대상이다.
점검은 경기도 철도건설기술자문위원을 비롯해 도 철도정책과, 각 시 철도부서, 발주기관 책임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구조물 시공상태, 안전관리 체계 구축 여부, 위험요소 관리,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경기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별 안전 수준을 면밀히 확인하고, 발견된 위험요소는 즉시 개선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중대한 안전 위협이 포착될 경우에는 작업 중지 명령도 함께 검토하는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태호 경기도 철도정책과장은 “철도공사는 대규모 인력과 중장비가 투입되는 고위험 작업이 수반되는 만큼, 안전 확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근로자와 도민 모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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