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식약처, “마약, 단호히 NO!” 전국 대학생이 나섰다! B.B.서포터즈 출범
- 대학생 200명, 마약 근절 캠페인 본격 시작
- SNS부터 캠퍼스 페스티벌까지…Z세대 맞춤 예방 활동
- 식약처 “청년층 마약 확산, 공동체가 막아야 할 문제”
작성 : 2025년 05월 09일(금) 12:19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김형천 기자]
전국의 대학생들이 마약 예방을 위한 민간 캠페인의 주체로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9일 서울 용산에서 전국 20개 대학 200여 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Be Brave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마약, 거절할 용기’를 모토로 마약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Be Brave 서포터즈는 식약처가 주관하는 청년 참여형 예방 프로젝트로, 또래 청년층의 마약 범죄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캠페인의 일환이다. 20대 마약사범 비율이 2019년 21.9%에서 2024년 32.6%까지 꾸준히 증가하면서, 청년층 중심의 예방 활동 필요성이 커진 배경에서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식약처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됐고, 서포터즈들의 활동 계획 발표와 함께 마약 근절 서약식도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특별강연에서는 정신간호 전문가와 콘텐츠 기획자가 마약의 폐해와 디지털 홍보 전략에 대해 강의하며 서포터즈의 활동 역량을 키웠다.
서포터즈는 향후 각 대학 축제에서의 홍보부스 운영, SNS를 통한 콘텐츠 제작, 교내외 캠페인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마약 예방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식약처 오유경 처장은 “청년이 주도하는 마약 예방 활동이야말로 사회 전체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포터즈가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변화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