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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을 위한 2,000억 긴급지원… 수출·설비투자까지 OK!
- 수출·해외진출·설비투자 기업에 맞춤형 보증 제공
- 우리은행 특별출연 100억… 최대 500억·보증비율 95% 우대
-“글로벌 위기 대응과 산업 성장 견인 위한 협력 강화”
작성 : 2025년 04월 25일(금) 12:17 가+가-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24일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과 함께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상호관세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교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수출 중심의 중소·중견기업이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금융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신보에 100억 원을 특별 출연하며, 신보는 이 재원을 활용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미래모빌리티, 핵심소재 등 주요 전략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며,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최대 500억 원까지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보증비율도 최대 95%까지 우대 적용되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보는 지난해 전국 8개 지역에 혁신성장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총 86개 기업에 8,184억 원의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정책적 흐름을 잇는 후속 조치로 평가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가 수출 경쟁력을 지탱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성장과 산업 생태계 강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대영기자 기사 더보기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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