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고용노동부가 손을 잡았습니다. 양 부처는 4월 15일, 전략적 인사교류의 일환으로 ‘전략협업 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인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체는 중기부와 고용부가 2025년 1월부터 추진 중인 국·과장급 인사교류를 바탕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의체에서는 다음과 같은 3가지 주요 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습니다:
1. 지역 우수기업 채용 지원 강화
양 부처가 공동으로 ‘참 괜찮은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고용센터를 통해 채용연계 및 기업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폐업 소상공인의 조기 재취업 지원
중기부의 ‘희망리턴패키지’ 취업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고용부의 ‘고용촉진장려금’과 연계해 신속한 재취업을 유도합니다.
3. 기업 채용지원 협력 강화
중기부의 ‘기업인력애로센터’와 고용부의 ‘기업도약보장패키지’를 연계해 인력 애로 해소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합니다.
양 부처는 이번 협의체에서 올해 안에 추진할 협업 과제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고, 매월 협의체 회의를 통해 과제 진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중기부 김우중 정책기획관은 “실질적인 협업 체계가 중소기업 인력 부족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고용노동부 정경훈 노동시장정책관은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dypark@sda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