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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이동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만족도 87%
- 민간 커피숍·편의점 등 52개소 휴게 쉼터, 맞춤 안전교육 지속 운영
작성 : 2025년 04월 03일(목) 13:39 가+가-
[신동아방송=장성태기자] 이동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추진했던 이동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광산구는 지난해 11월∼12월 이동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참여자 1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7%로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광산구는 지난 2년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플랫폼종사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돼 근무 특성상 쉴 곳이 마땅치 않은 이동노동자가 휴식할 수 있도록 민간 커피숍·편의점 52개소를 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라이더유니온과 함께 지역 택배·배달 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참여자에겐 광주 내 모든 커피숍·편의점에서 쓸 수 있는 전용 상생 카드를 지원해 이동노동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광산구는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4월부터 안전교육 대상자 총 300명을 모집해 체감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성태기자 기사 더보기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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