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김화진)은 설 명절을 맞아 24일 순천역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설 인사와 함께 국민의힘 민생 정책 홍보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김형석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순천시 당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국민을 힘차게, 경제를 힘나게’라는 슬로건이 담긴 어깨띠를 착용하고 귀성객들에게 새해 덕담을 건네며 당 정책 홍보물을 전달했다.

정책 홍보물에는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의 신년 인사 메시지와 함께,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부부 등의 민생 안정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정책 그리고 설 연휴 내수 진작과 귀성⸱귀경길 편의를 위한 정책들이 담겨있다.

김화진 위원장은 “설 명절동안 근심과 고민 모두 내려놓고 가족·친지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시길 바라며,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도 많이 이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민생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2025년에도 변함없이 전남발전과 도민만을 바라보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