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 윤민식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산1동(동장 김희수)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2일 계산1동 사회단체에서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등 지원을 위한 성(금)품 295만 원(현금 265만 원과 온누리상품권 30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사회단체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한과와 귤, 커피, 쌀 등을 정성껏 준비해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어르신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준비한 성(금)품을 전달했다.

계산1동 사회단체는 설, 추석 명절마다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며 훈훈한 명절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사회단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더욱 매진해, 따뜻한 계산1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수 계산1동장은 “계산1동 사회단체는 사랑의 나눔 기부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단체들로, 매년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