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여 옷을 갈아입고 스키 장비를 착용하면서 스키장은 처음인 3학년 학생들은 기대와 설렘 속에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금방 적응하고 강습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첫날은 11자와 A자를 익힌 후 리프트를 타고 천천히 함께 내려오는 과정을 거쳤고, 둘쨋날은 숙달되어 빠르게 내려올 수 있게 되자 S자를 그리며 내려오는 기술도 익혔다.
마지막날 오전은 마치 선수처럼 신나게 타다 보니 어느덧 집에 돌아올 시간이 되어 아쉬운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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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김민 학생은 “처음에는 낑낑대며 배우다가 잘 되니까 쾌감이 생겼다. 차츰 익숙해져 리프트 탈 때 강사님과 친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았고, A자와 S자로 스키 타는 것도 신나고 즐거웠다. 특히 강사님들이 착하셔서 넘어지거나 못해도 잘 가르쳐 주시니 배우는 것이 무척 재미있었다. 식당 음식도 다 입에 맞았지만 특히 세쨋날 스파게티가 가장 맛있었다. 너~무 재미있는 스키캠프라 다음에도 또 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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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에서 보기 힘든 눈 덮인 벌판에서 신나게 눈 위를 활주하고 눈사람도 만들며 겨울의 정취를 느낀 2박 3일의 일정으로 어린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만든 우리 풍남초 학생들이 아름답고 따뜻한 기억을 많이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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