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책을 스스로 읽기 어려운 유치원생들에게 4학년 선배들이 책을 읽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전교생이 작가의 책 중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읽으며 ‘작가가 궁금해요’, ‘작품이 궁금해요’ 등의 질문지를 패들렛에 올렸다. 작가와 만난 당일은 송언 작가와 함께 책 이야기를 듣고 소개된 책의 주인공 마음 헤아리기, 결과 상상해 보기, 질의 응답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졌다.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책 속의 주인공이 작가님이라는 사실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우리도 5학년이 되면 책을 만드는데 나도 내 자신을 주인공으로 책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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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명 교장은 “책을 읽으면 뇌의 여러 부위가 활성화되고 통찰력과 창의력이 함께 발달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포용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태초등학교는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독서인문교육주간을 운영하며 독서골든벨, 사제동행 북피크닉, 화순교육지원청 독서인문생태길, 함께 읽고 싶은 책 챌린지, 학생 및 교직원 독서동아리 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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