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광양시=이신동기자] 전라남도광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14일(목) 광영고등학교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이날 시험장학교인 광영고등학교에서는 임형석 도의원과 송재천 시의원, 광양시 교육청소년과장, 학부모회연합회를 포함한 교육 가족들이 함께하여 한마음으로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광양교육지원청 김여선 교육장은 “수험생들이 꿈꾸는 미래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광양과 구례지역 경찰서, 광양시청,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 기관에서는 광양시험지구 수험생 수송과 안전한 시험장 환경 마련에 적극 협조했다.

광양은 제77시험지구로 광양고등학교 329명, 광영고등학교 271명, 광양백운고등학교 305명, 중마고등학교 422명, 구례고 90명으로 5개 시험장에서 1,417명의 수험생이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