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표창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인천시의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기여한 99명의 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 수상자로는 ▲ 지난 8월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한 인천서부소방서 소속 양승용 소방위, 남성우 소방위, 신재형 소방장과 성춘희 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11명 ▲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쓴 길병원 고의원 조교수, 인하대병원 백진휘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인천광역시의료원 김진미 행정처장 ▲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저혈당으로 쓰러진 환자를 응급처치하여 구조한 성리중학교 송민재 학생 ▲ 30년 이상 시부모님을 간병하며 헌신적인 가족 돌봄을 실천한 박유경, 김중수 시민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산업근로자, 운수업 종사자, 청소년, 농·어민, 군인, 경찰, 집배원, 이·통장 및 선행 시민 등 18개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이들이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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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은 “오늘 수상하신 여러분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인천의 발전을 이끌어 주신 진정한 영웅들”이라고 격려하며 “여러분의 모범적인 시민 의식이 인천이 세계 10대 도시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는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힘을 모아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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