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영광군=이신동기자] 영광고는 AI 중점 학교로서 빅데이터, 소프트웨어(SW) 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한 AI 융합 SW 해커톤 캠프를 10월 11일(금)부터 10월 12일(토)까지 영광고 혜윰마루(AI교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AI정보교육 중심학교인 영광고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분야의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해커톤 캠프는 학생들에게 이러한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실제로 AI와 SW 기술을 적용해 보며 관련 분야에서의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김문주 교장은 “AI와 소프트웨어는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핵심 기술이며, 우리 학교는 AI정보교육 중심학교로서 이러한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AI와 SW를 실제로 접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와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을 수 있었고, 해커톤을 통해 팀과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또 한 학생은 “진로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컴퓨터 공학계열에서 더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