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무안군=이신동기자] 삼향북초등학교(교장 송지연)는 10월 7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국문화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과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고, 학생들에게 세계 각국의 전통과 관습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체험에서는 베트남과 중국의 전통과 문화에 대한 강의를 듣고 전통 음식 맛보기, 전통 등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베트남과 중국의 문화를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6학년 정OO 학생은 "베트남과 중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어요! 특히 베트남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송지연 교장은 "이번 모국문화교실이 학생들에게 다문화 이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존중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