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정책 기조, 어떻게 바꿀 것인가> 토론회는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김준혁·김문수·정을호·백승아 국회의원과 대학문제연구소가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대학정책 전문가를 비롯해 대학교육 관련 단체, 국가교육위원회,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 등이 참석했다.
□ 조상식 동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대학문제연구소장인 윤지관 명예교수가 <대학정책 방향전환의 요건들>이라는 주제로 기조 발제를 했다.
□ 발제에 나선 윤지관 교수는 “윤석열 정부의 대학정책은 수도권 중심 서열체제, 사교육비 증가, 사립대 중심체제 등 구조적 문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며 “대학을 연구중심·교육중심·기술교육중심 등의 특성화 방향으로 전국 대학을 개편하고 지방대학 살리기에 국가 차원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행사에 참석한 김문수 의원은 “저출생 원인의 하나로 과도한 입시경쟁과 사교육비 증가가 지목되면서 경쟁 일변도의 대학정책 기조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 이어 백승아 의원은 “대학의 공공성과 경쟁력, 대학의 자치와 자율성 그리고 학문 생태계 복원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학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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