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전남여수=이신동기자]담양동초등학교(교장 안혜자)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탄소중립 실천주간을 운영한다. 6월 10일 아침등교시간에 담양동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과 생태환경 동아리 학생 40여명은 학교 정문에서 지역사회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행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탄소중립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폐박스에 캠페인 문구를 손수 그려서 등교하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목소리 높여 홍보했고, 여름철 전기를 절약하기위한 지구 지킴이 부채를 나누어 주며 환경을 지키기 위한 참여를 독려했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회장 김가온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캠페인활동에 참여하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더욱 깨닫게 되었고 학교와 집에서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모두 함께 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안혜자 교장은 “2024년 담양동초등학교는 지9하는 학교 실천 행동으로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중이다.”며 “지구를 위한 행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