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대통령실의 ‘황’과 ‘이’ 사퇴 요구 거부에 총선을 앞둔 여권에서 조차 사퇴시키고 소환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MBC를 콕 집어 “MBC는 잘들어” 라며 오흥근 회칼 테러사건을 예로 든 ‘황’을 향해 대통령실은 "특정 현안과 관련해 언론사 관계자를 상대로 어떤 강압 내지 압력도 행사해 본 적 없고, 하지도 않을 거"라며 사퇴 요구를 거부하더니,
공수처가 이 대사의 출국을 허락했다는 대통령실의 주장에 "공수처는 출국금지를 해제할 권한이 없다", "따라서 출국을 허락한 적도 없다"고 밝히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공수처가 다음 조사 날짜를 이 전 장관 측에 알려주겠다고 했다"며 "사실상 출국을 양해한 것"이라고 다시 반박했다.
공수처와 대통령실이 진실게임에 돌입한 것이다.
그러자,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이용 국민의힘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언론 인터뷰에서,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압박하기 시작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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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여권으로 분류되는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안철수, 나경원 등의 인물이 '런종섭' 호주대사의 거취에 대해서 한마디씩 보태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바보들아, 문제는 대통령이야.'"라고 직격 했다.
‘도주 대사 이종섭’ 문제는 해병대 사망사건 수사에 외압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누가 어떤 외압을 행사했는지에 대한 것으로,
최근 mbc는 이종섭과 용산 간 전화 통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를 전했고,
그러자 ‘대통령에 불리한 뉴스’를 보도하지 말라는 것으로 보이는 황상무의 mbc를 향한 회칼 데러 발언이 나온 것으로,
언론에 재갈 물리려는 시도, 언론을 향한 협박에 언론인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더 이상 덮기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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