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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尹에 도움 된다면 방한...SK하이닉스 압박, 총선 관련 미묘한 시점...
-기시다 尹에 도움 된다면 언제든 방한 하겠다
-독도 도발 적성국의 선거 개입 논란
작성 : 2024년 03월 08일(금) 11:49 가+가-

사진=일본 요미우리신문은 7일 윤석열과 기시다는 정상 간 셔틀외교로 한층 더 관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시다는 4월 한국 총선을 의식해 [尹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방한하겠다]라는 뜻을 주변에 밝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일 정상 연합뉴스캡쳐

기시다, 尹에 도움 된다면 방한...SK하이닉스 압박, 총선 관련 미묘한 시점...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日 총리 기시다가 尹통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방한하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선거운동 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尹통의 행보에, 독도를 자국 땅이라고 우기는 적성국 일본 총리가 한국 선거 개입을 시사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된다.


7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尹통과 기시다 간 셔틀외교로 한층 더 관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시다는 4월 한국 총선을 의식해 ‘尹통에게 도움 된다면 언제든 방한하겠다’라는 뜻을 주변에 밝히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스턴디지털과 키옥시아 합병을 반대하는 SK 하이닉스에 한국 정부가 압력을 행사한다고 처음 보도한 아사히신문도 “국교 정상화 이후 최악 평가 받았던 한일 관계는 개선 됐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동조하는 마이니치신문도 “두 정상 셔틀외교가 재개되는 등 한일 관계 복원 계기 됐다”고 보도했다.


尹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삼일절 기념사에서 일본을 ‘파트너, 우리 독립이 양국이 잘사는 것‘이라며 일제강점기를 언급하지 않자,

일본은, 지난해 3월 6일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라는 尹통의 해법 이후 양국이 신뢰를 쌓았다고 분석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일본에서 태극기와 일장기에 경례하는 한일 정상. sns


다만 요미우리신문은, “한일 정상끼리 쌓은 신뢰 관계는 4월 총선에서 여당이 패할 경우 ‘징용공’ 문제가 양국의 장벽이 될 것”이라고 분석, 보도했다.


그러나,

尹통 집권 후 지금까지의 한일 관계를 보면, 尹통이 있는 한 한일 관계는 큰 변수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기시다의 ‘尹통에게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방한 하겠다’는 발언은,

한국 총선에 개입하겠다는 선언으로,

최근 SK 하이닉스가, 최첨단 5세대 HBM(고대역폭 메모리)인 HBM3E 초기 샘플을 지난달 엔비디아에 독점공급하면서 일본 반도체 기업과 격차가 더 벌어지자,

자사를 방어하기 위해 웨스턴디지털과 키옥시아의 합병을 반대하는 SK 하이닉스에 대해 한.미.일 정부가 협력하고 있다는 아사히신문의 보도처럼,

SK에 대한 압력 행사용으로 읽힌다.

마이니치신문이 삼일절 기념사를 하는 尹통 배경이 자위대로 읽힌다고 보도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신문캡쳐



삼일절 기념사 배경으로 ‘자위대’가 등장하고 기시다가 尹통을 돕겠다는 등,

4월 총선은 한일 관계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尹통의 2024년 삼일절 기념사. 지금까지 삼일절 기념사는 독립운동에 헌신한 선열들을 추모하고, 일제 강점기 만행을 저지른 일본을 꾸짖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지난해부터 일본을 '파트나' 등이라 부르며 일제 강점기 만행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sns

조도환 기자 기사 더보기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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