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해 반도체 생산 장비 공급 업체인 네덜란드 ASML은 연차보고서에, 한국의 사업 리스크로 북한 위협과 재생에너지 공급 부족을 지목했는데,
지난달 발표한 ASML의 2023 연차보고서 역시 한국의 재생에너지 문제를 콕 집어 발표했다.
그러면서 RE100으로 생산된 부품만 공급받겠다고 했으며, RE100으로 반도체를 만드는 업체에만 자사 장비를 납품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상황에서 尹통은 "올해를 원전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했으며,
집권여당 韓 비데장은 "RE100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또 어떤가?"라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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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은 미국 인텔에 하이NA-EUV 초기 물량 우선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RE100을 확보하지 못한 삼성전자와 대만 TSMC는 후순위로 밀려나면서 반도체 패권은 미국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SK 하이닉스가 일본 키오시아(전 도시바) 지분을 4조원 매입한 이유는, 미국 웨스턴 디지탈이 키오시아를 인수하지 못하게 함으로,
SK 사업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분 인수 이유를 밝혔다고 한다.
아사히 신문과 지지통신 등 日 언론은 연일, 한.미.일 정부가 협의하고 있다며 SK 하이닉스와 키오시아를 엮는 기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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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는 일본 소부장 산업을 유치한다 하고 있으며,
이달 산업통상자원부 중심의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종합 지원방안 관련,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5일 "현재로서 반도체 보조금 지급은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미국·중국·일본 등 반도체 주요 생산국이 반도체 패권을 쥐기 위해 관련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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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생태계는 특단의 대책이 없는 한 조만간 파괴될 것으로 보인다.
smspd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