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최송화기자] 한림면주민자치회(회장 서정화)는 지난 2월 2일 관내 55개 경로당과
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입춘을 맞이해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입춘방을 전달하고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에는 무료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 교육복지분과 김성영 위원의 재능기부로 시작되었으며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의 입춘방을 나눔으로써 면민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또한 주민자치회는 면민의 복리증진과 안녕을 위하여 각종 문화행사, 깨끗한 마을 만들기 등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림면주민자치회 서정화 회장은 “면민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또 한번 입춘방 재능기부를 해주신 교육복지분과(김성영 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들을 위한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고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