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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 갑, 을, 병 조정안에 대한 입장문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 권오봉>
작성 : 2024년 02월 05일(월) 14:42 가+가-

사진=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 권오봉

[신동아방송여수=김기남 기자] 최근 보도에 4.10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여수·순천을 합쳐 갑, 을, 병 조정안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있다.

이는 작년 12월 정개특위에서 국회에 보고된 여수 갑, 을 현행 유지와 순천 분구를 정면으로 위배한 결정이다.

게리멘더링(선거구의 자의적 분할·합병)에 의한 선거구 재분할은 특정 정당이나 인물에게 이점을 주거나 불리하게 만드는 것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공정한 선거 체계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선거구는 13만5천명 당 국회의원 수는 1명이며 이에 여수는 27만이 넘는 인구를 유지하고 있어 국회의원 수를 인근 도시와 합치거나 줄이는 것은 전혀 현행 제도와 맞지 않으며 유권자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다.

22대 총선 60여 일 남겨둔 시점에서 선거구를 조정한다는 것은 시민의 참정권을 침해하는 조치이며 만약 선거구 획정이 불가피하다면 이번 총선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다음번 선거에서 충분한 논의와 수렴과정을 거쳐 획정하면 될 것이다.

이에 여수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 권오봉은 선거 체계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위협하는 이번 조정안에 대해 여수와 순천 유권자를 대신해 강력하게 규탄하는 바이다.
김기남 기자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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