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여수=김기남 기자]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이 1월 30일 광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15회 지방자치경영대상ㆍ광역의회 의정대상’의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경영대상ㆍ광역의회 의정대상’은 광남일보가 주관하며, 행정서비스·창의혁신·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지방자치단체와 혁신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지역의회 발전에 공헌이 있는 광역의회 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주종섭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와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기후대응과 정의로운 탄소중립 전환연구회 대표의원, 여수광양항활성화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하여 8건의 조례ㆍ건의를 대표발의 하였으며,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비회기 기간 중에도 지역의 민생현안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고충민원 해결,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방문 및 간담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주종섭 의원은 “이번 광역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깊은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지역의 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