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몇군데 귀농단지를 조성해 본적이 있는 이찬석 회장은 귀농인들의 80%가 실패를 경험해 보았다고 전하고, 이제는 누구나 귀농을 꿈을 꾸지만 이러한 실패확률 때문에 귀농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철저한 자기 주도 학습의 연마가 필요한 것이 귀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부가 고시하여 진행하는 귀농 교육만으로는 현지에서의 적응력을 키우기가 적절치가 않다고 전하고, 이러한 귀농의 리스크를 극복할수 있는 것은 자기 분별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주도 학습이 필요한데, 화성에 가서 귀농을 하라는 책은 귀농인들에게는 귀농인으로서 갖추어야 하는 지식과 도전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매우 귀중한 참고서가 될 것이라고, 이찬석작가는 전했습니다.
이번 책은 자기 주도 학습을 길러지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귀농은 정보취득과 다양한 정보 처리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뜻입니다.
저자는 귀농의 실패가 많은 것은 귀농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단순한 전원의 꿈을 꾸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귀농은 엄연한 삶의 도전이라고 했습니다. 도전은 언제나 치열한 사고의 전개와 응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번 발간을 기해 귀농 단체나 학교에 강연을 직접 다녀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성에 가서 귀농을 하라’를 출간한 글손 출판사 이현숙 대표는 이찬석 작가의 살아있는 경험을 담은 책을 출간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귀농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귀담아들어야 하는 내용이 풍부하게 담겨있다며 일독을 권하고 있습니다.
신동아방송 이신동기자 기사 더보기news@sda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