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최송화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지난 9일 장유3동 율하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과 탄소중립 캠페인을 펼쳤다.

임직원 30여명은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출발하여 율하천 주변 2km 구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장바구니 사용, 일회용품 자제 등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알리고 친환경 씨앗을 증정하는 캠페인도 펼쳤다.

‘김해서부문화센터 율하천 환경정화활동’은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김해서부문화센터의 특화활동으로, 환경보호와 상생을 도모하는 ESG 경영활동의 일환이다.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환경보호에 대해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