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는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구절초 지방정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16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축제 기간과 전후를 포함해 총 30여만명의 관광객이 구절초 정원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대 구절초 산지인 구절초 지방정원을 배경으로 구절초 숲꽃잠, 꽃열차, 정원만들기, 버스킹 등을 진행해 눈과 귀, 마음에 힐링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는 판매부스도 열어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방문객들은 15만㎡의 솔숲 구절초의 경관과 들꽃정원의 화사한 꽃백일홍, 코스모스 등의 가을꽃 향연에 매료됐다. 올해 처음 개장한 짚와이어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한편, 축제는 마무리됐지만 여전히 구절초 정원에는 아름다운 가을꽃들이 즐비해 있다. 이달 말까지는 구절초를 비롯한 가을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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