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이강섭기자] 노암동은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의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있는 2023 남원세계드론제전 타투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내 제일고, 노암초 학생을 대상으로 얼굴이나 손목에 붙여줘서 재미와 흥미를 더해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아울러 드론이 첨단미래산업인 만큼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구상중이다.

또한 민·관 합동으로 홍보팀을 꾸려 관내 기관, 단체, 시설 등을 순회 홍보하고, 관내 식당, 카페, 직능단체에 응원 현수막 게첨을 당부하여 2023 남원세계드론제전을 다같이 응원하는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13일 ~ 14일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 교육청이 주최하는 제13회 전국사업경진대회 개최지인 진주시 MBC컨변션을 방문하여 1,0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도 2023 진안홍삼축제 기간 진안군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