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작가들과 지역주민의 소통을 위해 전주시 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가 기획한 이번 아트박스에서는 회화·공예 작가 7명이 지난 7개월에 걸쳐 완성한 △그림 12점 △도자기 10점 등 총 22점의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주시 장애인일자리 수탁기관인 전주시장애인일자리지원센터는 △장애인일자리 연계 △장애인일자리 개발 △장애인일자리지원 등 전주시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또 문화예술에 재능 있는 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장애인 앙상블 연주단’에 이어 올해 미술직무 맞춤형 일자리를 신규 개발하는 등 직무영역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는 “장애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림을 그리는 게 좋았는데, 내가 잘 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가 일이 됐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사회구성원으로 떳떳하게 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7개월간 열심히 한 작품들이 전시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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