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만드리 풍년제는 7월 백중(음력 7월 15일) 무렵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김매기를 재현하는 행사로 1999년 처음 시작됐다. 그동안 풍년제는 논에서 직접 김매기를 재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던 반면, 올해는 장소를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옮겨 모를 찌는 것부터 모심기, 김매기를 들노래와 함께 공연형식으로 진행한다.
또 ‘전통놀이연희연구소’와 퓨전국악그룹 ‘올라(Ola)’의 다채로운 공연과 에코백 꾸미기, 청사초롱무드등‧한지전등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주민들이 직접 즐기고 체험하는 장이 펼쳐진다.
특히 9월 1일 ‘서창만드리 들노래’가 ‘광주광역시 서구 향토문화유산 제3호’로 지정됨에 따라 이날 행사에서 향토문화유산 지정서 전달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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