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최용일/전은영기자]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담양군 고서면 증암천 생태공원 일대에서 제12회 담양고서포도축제가 개최됐다.

담양고서포도축제는 고서면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포도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이다.

이 축제는 직거래를 통한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으며, 축제장에서는 포도 떡 만들기, 와인 담그기, 포도 막걸리 시음, 포도 족욕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